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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이크매거진] 자전거여행을 위한 자전거,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
계급등급 : 이등병
글쓴이 : 김헐크
추천 : 0
등록일 : 2015-06-03
IP : 175.213.169.107

커뮤니티 - 내용

 
 

 

 


휴가와 따뜻한 날씨를 기반으로 자전거여행을 하기 좋은 시즌이 시작되었다. 자전거를 자주 타는 라이더가 아니더라도, 여름 휴가에는 왠지 모르게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감상에 젖어들기도 한다.
자전거여행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제는 바로 '자전거', 괜찮은 자전거를 가지고 있다면 그냥 타도 되겠지만 여행을 준비하여 자전거를 선택하려고 할 때는 어떤 점을 생각하면 좋을지 한번 살펴보자.

여행용 자전거라면 걱정 끝!

자전거여행을 위해 전문 브랜드에서 출시한 '여행용 자전거'라면 걱정할 것은 거의 없다. 랙과 패니어가 포함된 제품부터 디테일한 기능성을 고려한 자전거까지, 이미 자전거 전문 개발자들이 고민하여 제품을 출시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자전거를 고를 때는 프레임의 소재가 가진 특성, 그리고 부품의 기능성과 제품 가격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면 좋다.
여행용 자전거는 '알루미늄'과 '크로몰리' 소재로 개발된 것이 대부분이다.
알루미늄 프레임은 가볍고 페달링 성능이 좋지만 피로누적 및 진동에 약한 탓에 무거운 짐을 싣고 오랫동안 페달링을 이어갈 경우 프레임 파손 또는 짐을 싣는 랙의 연결부 파손이 발생하기 쉽다.
그에 비해, 크로몰리 프레임은  피로누적이 적고 내구성이 매우 좋아 장거리 여행에도 무리가 적지만, 알루미늄보다 무겁고 강성이 높지 않아서 언덕을 오르는 성능은 떨어지는 편이다.

여행을 위해 개발된 자전거를 선택한다면 고민은 많이 해결된다.

스페셜라이즈드 에이월 디럭스 : 1,750,000원
크로몰리 프레임과 앞뒤 랙, 펜더가 포함된 패키지로 중장거리 자전거여행에 맞추어 개발되었다.

트렉 520 디스크 : 1,240,000원
크로몰리 프레임과 함께 뒤 랙이 기본 포함되었으며, 자전거여행답게 심플한 설계가 특징이다.

2015 후지 투어링 : 990,000원
크로몰리 프레임과 전용으로 설계된 뒤 랙이 기본 포함되었다. 림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제동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관리는 쉬운 편이다.


랙/펜더의 장착이 가능한가?

짐받이라고 불리는 랙(rack)이 장착되어야 짐을 많이 실어야 하는 자전거여행에 잇점을 가져갈 수 있다. 최근에는 자전거용 트레일러를 이용하여 짐을 싣는 방법도 자주 사용되지만, 우리나라처럼 좁은 길이 많은 곳에서는 랙을 이용한 방법이 여행을 조금 더 수월하게 만드는 편이다.
이와같은 랙을 장착하기 위해서는 자전거에 랙 마운트 아일렛이 설계되어야 하는데, 퍼포먼스 위주의 자전거들은 랙 마운트 아일렛이 적용되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리고, 카본 프레임은 랙 마운트 아일렛을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고려할 대상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

자전거여행은 특성 상 궂은 날씨에도 계속 페달링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비가 오거나 비가 그치고 아직 땅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페달링을 이어가면 물이 튀어올라 옷과 짐이 더러워지고, 때론 얼굴로 튀어오르는 물로 인해 앞을 잘 보지 못해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물받이 또는 흙받이라고도 부르는 펜더(fender)를 장착하여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하다면 랙 마운트와 함께 펜더 마운트 아일렛까지 적용된 자전거라면 더욱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배낭을 메거나 자전거 랙에 패니어를 장착하여 여행할 수 있다.
배낭을 사용하면 소중한 물건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어서 좋지만, 덥고 무게로 인한 허리 및 엉덩이 통증이 가중된다.
랙에 패니어를 달면 짐의 무게를 자전거로 분산시킬 수 있어서, 짐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뒤 랙과 펜더를 장착할 수 있도록 준비된 아일렛.
아래 부분에 2개의 아일렛이 설계되어야 랙과 펜더를 동시에 설치할 수 있다.

앞 부분의 랙과 펜더 장착 아일렛.
아래 부분에 2개의 아일렛이 마련되어 랙과 펜더가 동시에 장착된다.

자이언트의 다용도 모델인 리볼트에는 다운튜브 하단에 펜더가 장착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리볼트는 앞에 랙을 달 수 없지만, 뒤에 랙을 설치하여 국토종주와 같은 짧은 투어링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많은 기어 단수보다는 넓은 변속 범위를 선택

뒤 변속 시스템이 11단으로 다단 변속이 보편화되며, 33단 변속 시스템을 갖춘 자전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자전거여행을 위해서는 많은 수의 변속보다는 넓은 기어 변속 범위가 더 중요한 편이다.
기어 단수, 그 중에서도 뒤 변속 단수는 많을 수록 기어 변속이 예민해지며 트러블도 그만큼 많아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용 자전거들은 8~9단 정도의 적은 기어단수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장거리 여행은 오랜 시간 라이딩을 하면서도 기어변속을 점검하는 관리는 소홀하기 쉽고, 예민한 기어 시스템은 여행 중 작은 변화에도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할 수 있다.
그렇지만, 적은 기어 변속 단수를 사용해도 변속 범위가 넓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자전거여행은 짐을 싣고 다니면서도 오르막과 내리막이 섞인 다양한 길을 달려야 하기 때문이다. 앞 변속이 3단인 제품을 선택하면 변속 범위를 크게 넓힐 수 있어서 변속 범위의 잇점을 가져갈 수 있다.

기어 변속은 앞에 3단 체인링을 사용해 광범위한 변속 구간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
뒤 기어는 8~9단 정도로 단수가 많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 여행 도중 변속으로 인한 트러블이 적어진다.


타이어는 클린처가 정답

타이어의 종류는 클린처, 튜블리스, 튜블러 등으로 구분되는데, 우리가 흔히 만나게 되는 튜브+타이어 조합이 클린처 타입의 제품이다.
자전거여행에 클린처 타이어를 추천하는 이유는, 여행 중 피하고 싶지만 당하게 되는 '펑크'에 있어서 클린처 타이어가 가장 쉽게 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로 한가운데에서 펑크를 수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타이어가 잘 빠지지 않거나, 수리가 어려운 상황에 빠지게 되면 그 답답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튜블리스 타이어는 클린처 타이어와 외관상 구별이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튜블리스를 클린처와 동일하게 튜브와 함께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튜블리스 림과 튜블리스 타이어 조합은 타이어를 장착하고 빼는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으며, 여행 중 펑크가 났을 때 도로에서 튜브를 교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타이어는 클린처 타입을 사용해야 여행 중 펑크를 손쉽게 대처할 수 있다.


클릿 페달을 사용할까?

자전거 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여행은, 클릿 페달과 슈즈를 사용할 때 편리함 잇점이 있다. 하지만, 클릿 페달이 딱딱하여 발이 불편하고 걸어다니기 쉽지 않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이처럼, 라이딩 시간은 길지만 불편하지 않아야 하는 점을 고려해볼 때 시마노 클릭R(CLICK'R)과 같은 클릿 슈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일상 슈즈를 따로 챙길 필요가 없는 부드러운 착용감이 여행에 적합한 편이다.
클릿 페달을 선택할 때는 확장된 플랫폼이 적용되어 신발과의 접촉면이 넓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그래야 부드러운 슈즈로 페달링을 오래 해도 발에 통증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클릿 페달은 페달링 효율을 높여주어 장시간 라이딩에 도움을 준다.
클릿에 익숙하지 않은 라이더 또는 여행을 위해 클릿 페달을 고민하는 라이더라면 시마노 클릭R과 같은 사용성이 좋은 클릿을 추천한다.

클릭R은 일상 생활에서도 불편하지 않은 다양한 슈즈를 출시하고 있어서, 여행을 위한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안장은 크고 푹신한 제품으로

여행을 위해 자전거를 탈 때는 시합을 할 때처럼 상체를 많이 숙이는 포지션보다 팔과 허리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면 라이딩 시 엉덩에 가해지는 무게감이 늘어나는데, 그만큼 안장의 선택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넓고 푹신한 안장으로 바꾸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안장이 불편하면 자전거를 타야 하는 여행 자체가 불편하게 된다. 조금 넓고 푹신한 안장을 선택해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도 좋다.


자전거여행은 다른 어떤 여행과도 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는 매력이 있다. 목적지보다 경로에 집중하면서, 적당한 속도로 이동하며 다양한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자전거여행의 특징이다. 이렇게 매력적인 여행을 즐길 때 조금 더 유리한 자전거를 선택하게 된다면, 더욱 흥미있는 여행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전거여행은 어떤 종류의 여행과도 다른 매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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